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너 스윙 (문단 편집) ==== 재판 편 ==== 클로버 마법 의회의 의장 담나티오 키라는 자신의 천칭 마법으로 악마 빙의의 출현을 감지하고, 대규모 전생 마법으로 인한 혼란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재판을 열어 아스타와 세크레를 나라에 혼란을 일으킨 원흉으로 몰아세운다. 검은 폭우단은 아스타를 구하기 위해 검은 폭우호를 타고 의회의 건물을 부수면서 난입하고, 매그너는 자신이 남자 중의 남자라고 인정했다며 멋진 후배임이 틀림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 단원들과 함께 아스타를 돌려받겠다고 외친다. 담나티오는 대전의 원흉인 죄인을 감싸면 검은 폭우의 입장이 어떻게 될지 알고 있냐며 경고하지만, 야미는 우리는 원래 최저 최악의 마법기사단이라며 거기 뿔이 난 둘은 우리의 단원이니 둘에게 손을 댈 거라면 무뢰한이든 반역자든 뭐든 해주겠다고 자신의 단원들과 함께 아스타와 세크레를 구하러 나선다. 세크레는 자신은 이 시대의 인간도 아니고 금술로 사람의 길도 벗어난데다 자신의 사명을 위해 너희들을 이용했다며 얼른 아스타만이라도 데리고 도망치라고 외친다. 하지만 야미와 검은 폭우단원들은 이미 세크레를 자신의 동료로 여기고 있었으며, 매그너도 500년이나 새의 모습으로 힘냈다는 너의 이야기는 이미 들었다고, 여자지만 사나이답다고 말해준다. 야미는 세크레에게 검은 폭우단의 로브를 씌워주면서 너 같은 이상한 게 있어도 변하는 건 딱히 없다며 우리는 이미 여러 이상한 게 서로 섞여서 새까만 녀석들이라고 말한다. 세크레는 르미엘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앞으로는 이 시대의 동료와 새로운 행복을 손에 넣으라는 말을 남겨주었던 것을 떠올리며 수갑을 '봉관 마법 - 역해'로 해제하고, 검은 폭우단은 그것이 우리 검은 폭우라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당당히 선언한다. [[파일:MAGNA122.png]] 담나티오는 여기서 아스타를 지키기 위해 날뛰어도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마의 죄는 더 깊어질 뿐이며 아스타에 대한 의심을 씻을 수는 없다고 말한다. 검은 폭우단의 감정은 이해했지만 그런 마음으로는 나라를 지킬 수 없다고 말한다. 담나티오는 모여있는 귀족들이 난처함과 불신으로 기운다는 것을 천칭 마법으로 감지, '천칭 마법 - 스케일 레귤레이트'로 검은 폭우단의 마법의 위력을 축소해 무력화시킨다. 그러자 매그너의 '그랜드 슬램'도 매우 작은 크기로 축소되어 버린다. 그러나 바넷사의 '운명의 붉은 실' 고양이 루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기에 아직 검은 폭우단은 루쥬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고, 무의미를 부수는 게 바로 우리 꼬마라는 바넷사의 믿음답게 아스타는 '멸마의 검 - 인과 해방'으로 담나티오의 천칭 마법을 지워버린다. 야미가 담나티오에게 달려들자 일이 더 크게 번지기 전에 푸에고레온과 노젤이 둘의 싸움을 막고, 마법제의 임무 지령을 전달해준다. 결국 검은 폭우단에게 악마가 연관되어 의심이 있는 자의 국외 추방과 감시 및 국외에서의 악마 조사, 탐색의 임무를 부여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으면서 재판을 무사히 끝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